- 꿀팁스쿨 김정아
최종 수정일: 5일 전
무직, 연체 상태에서
비상금 대출을 받았던
고객님의 후기
그냥 처음부터
솔직하게 얘기합니다.
무직자 상태에서
500만원 비상금 대출
받았습니다.

일을 그만두고 나선
모아 놓았던 돈을
전부 다 써버리고
여기저기 대출을 하고선
될 대로 되라 라는
마인드였죠.
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는
이미 사용한 상태라
이자 부담이 컸고,
더 이상은 돌려막기를
할 수 없다는 생각에
은행 비상금대출을
찾아보게 됐습니다.

가장 먼저 카카오뱅크
비상금대출을 신청했는데,
신용점수가 650점대라 그런지
바로 부결이 났습니다.
케이뱅크도 시도해봤지만
역시 동일하게 거절.
당시 소득증빙이 없는 상태라
불안했습니다.
그러던 중 아는 지인의 소개로
대출전문 상담사분을
알게 되었습니다.

상담해주신 분이
통신비 납부 이력이나
건강보험료 납부이력으로
심사하는 곳도 있다고
알려주셨어요.
그 조언대로
NH농협은행,하나은행
소액 비상금대출을
알아봤습니다.
농협은 아예 지역 농협이라
조건이 까다로웠고,
하나은행은 모바일
신청 과정에서
직업과 소득 부분 기재가 있어
결국 중간에 포기했죠.

솔직히 여기서부터는
“아, 나한테는 안 되는구나”라는
생각이 들었습니다.
이미 여러 군데
부결이 난 상태라
괜히 신청을 더 하면
신용점수만
떨어진다는 말도 있었거든요.
그런데 상담사님이
다시 차근차근 방법을
알려주셨어요.
먼저 제 통신비 납부내역을 확인해서
제출 가능한 은행을 추렸고,
불필요한 중복 신청을 막기 위해
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.

그 결과 상담사님 조언대로
마지막으로 신청한 곳에서
드디어 승인이 났습니다.
한도는 크지 않았습니다.
고작 300만 원이었지만,
지금 상황에서는 정말 큰
도움이 됐습니다.
(경우에 따라 천만원 가능)
승인까지 걸린 시간도 바로가 아니라
하루 정도는 기다려야 했고,
입금도 바로 이루어지진 않았어요.
하지만 여러 군데서
부결만 반복되다가
실제로 통과가 된 건
큰 안도감이었습니다.

지금 와서 돌이켜보면,
후기 글에서 흔히 보는
“무직인데 바로 승인!
몇 분 만에 입금 완료!”
같은 표현은 솔직히 현실과는
거리가 있습니다.
실제로는 신용점수, 납부이력,
금융사의 내부 기준이 정말
중요하더라고요.
다만 제가 얻은 교훈은
‘부결났다고 포기하지 말 것’,
'대출전문 상담사님 찾아보기'
이 두 가지였습니다.

결국 소액이라도 필요할 때
빌릴 수 있다는 것
자체가 다행이였습니다.
앞으로는 신용점수 관리와
연체 없는 생활습관을
더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습니다.
여러분들도 좋은 대출상담사님
만나셔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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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분의 요청으로 글을 추가합니다.
제 글이 인기글에 등제가
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답니다.
현재 상담사님께서
문의량이 많아
접수를 받으신 이후
연락을 주시고 있답니다.
밑에 링크를 통해
상담 신청 해보시길 바랍니다.